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케이틀린(리그 오브 레전드) (문단 편집) === 단점 === * '''매우 높은 라인전 리스크''' 케이틀린은 라인을 밀면서 이득을 보는 스타일인데 갱에 상당히 취약하다는 약점이 있다. 뿐만 아니라 그랩류 서폿에게 끌리거나 접근 사거리를 허용하는 경우에도 장기인 사거리 차이를 살릴 수 없어 무력하게 당하는 편이다. 내내 잘하다가 어쩌다 한번 갱을 당해서, 어쩌다 한번 그랩에 끌려서 킬을 내주고 라인 상황이 초기화되고 성장 격차가 역으로 기울어지는 순간 케이틀린은 역으로 털리기 딱 좋다. 성장차이가 나기 시작하면 한두대씩 툭툭 맞는 평타는 아프지도 않고 주도권을 뺐긴 케이틀린은 더이상 자력으로 무언가를 하기 매우 어렵기 때문이다. 결국 라인을 당기고 안전하게 cs만 챙기는 수밖에 없는데 이러면 특유의 중반 딜로스가 찾아와 격차가 더욱 크게 벌어지게 된다. 격차가 너무 커지면 후반까지 버티질 못하니 장점인 후반 캐리력이 무색해지며, 따라서 케이틀린은 '''라인전을 반드시 이겨야 하는''' 챔피언이란 인식이 강하고 실제로도 라인전을 최소 6:4 정도로 유리한 구도를 가져가면서 주도권을 행사하지 않으면 챔피언의 성능을 온전히 끌어내기가 어려운 편이다. 그러나 앞서 말했듯 의외로 케이틀린은 한순간에 터지기 쉽고 케틀쪽 서폿이 상성이 안좋거나, 적 봇듀오가 더 라인전이 강한 조합을 들고 오면 역으로 말리는 모습도 보이기에 픽 자체로 라인전이 강하다기 보다는, 여러 상황을 고려하면서 픽해야 강한 라인전 능력을 뽐낼 수 있다. * '''어려운 운용 난이도''' 사거리 차이를 통한 이득이 가장 큰 장점인데, 이게 롤에서도 상당히 난이도가 있는 축에 속하는 영역이다. 징크스나 코그모, 트위치처럼 압도적으로 긴 것도 아니고 100 내외의 차이이기 때문. 이정도면 약간의 이동기나 공격스킬로 충분히 반격이 들어올 수 있는 차이이다. 운영 자체도 사거리를 통한 라인전 주도권과 푸시를 통한 라인 관리, 포골 뜯기, 오브젝트 컨트롤등 신경 쓸 부분이 많은 편이고 서폿 정글과의 합도 잘 맞아야 제 성능이 온전히 나오기 때문에 단순해 보이는 스킬셋에 비해 쉬운 원딜은 아니다. * '''굼뜬 스킬 시전과 이로 인한 스킬 사용 시의 딜로스''' QWER 모두 적지 않은 시전 시간을 필요로 한다. 이 시간 동안은 평타를 칠 수 없기에 잘못 쓰면 딱히 도움이 되지 않고 오히려 DPS를 떨어뜨리는 악영향만 끼칠 수 있다. W는 미리 깔아 놓을 수 있고 E는 생존기라서 큰 문제점으로 다가오지 않지만 Q와 R은 순수 딜링기이므로 이 문제가 더욱 치명적이다. 특히 궁극기의 경우, 낮은 피해량과 명중률에 비해 1.5초라는 긴 채널링을 요구하는 탓에 활용도가 매우 크게 제한된다. 공속이 느린 초반에는 몰라도, 그 이후로는 순수 평타(+패시브)로만 딜을 해야 하기 때문에 케이틀린은 원딜 평균보다 DPS가 상당히 낮을 수밖에 없다. 케이틀린의 방관빌드가 단 한번도 주류포지션이 되지 못한 이유인데 아무리 이론상 최대딜이 높다한들 전부 단일딜에 한정되고 딜레이가 너무 커서 일반적인 상황에서는 아무도 맞아주지를 않는다. * '''심각한 아이템 의존도와 낮은 탱커 처리력''' 위의 단점과도 어느 정도 연결되는 단점. 케이틀린은 순간 폭딜이나 강력한 지속딜이 불가능한 극 평타형 원딜이다. 주력기인 Q와 R이 모두 엄청난 딜레이로 DPS를 낮추고 있는 절망적인 스킬 구조 때문에 케이틀린은 한타 때 평타 의존도가 매우 높다. 그렇기에 화력을 뽑으려면 아이템이 절실하게 필요한데, 아이템 효율을 높여줄 평타 강화 스킬도 없는 것 보다 조금 나은 수준인 패시브 뿐인데다 공격 속도 계수도 낮아서 케이틀린의 DPS가 안정권에 들기 위해선 최소 3코어가 필요하다. 결국 어떻게든 상대 원딜과 성장 차이를 내지 못하고 반반을 가 버리면 중반부터 매우 오랜 시간을 '''노딜''' 상태로 지낼 수밖에 없다. 2코어 완성 전까지의 심각한 딜로스는 케이틀린의 고질적이고 가장 심각한 약점으로 지목받아 왔다. 탱커나 딜탱들은 케이틀린이 딜로스가 나는 구간의 한타에서 전성기를 맞기 때문에 더 부각되는 편. 한타 상황에서 탱커와 케이틀린이 같이 2코어를 보유하고 있으면 딜이 안들어간다.[* 그리고 이 점은 탱커가 가장 강한 타이밍이 케이틀린의 가장 약한 타이밍이다보니 더욱 부각되는 단점.] 그래서 상대 탱커가 무식하게 잘 커서 위협이 되는 상황에서는 탱커를 못 잡는 케이틀린보단 안티 탱커인 모데카이저 같은 브루저들이 더 활약도 많이 하고 아군의 최우선 케어 대상이 되기도 한다. 양쪽 다 탱커 위주의 조합인 경우는 상대 원딜이 세나나 이즈리얼, 진, 비원딜이 아닌 이상 대부분 케이틀린 쪽의 탱커 라인이 먼저 붕괴되기 때문에 긴 사거리로 먼저 갉아먹고 시작하거나 애초에 라인전을 패놔서 성장 차이를 내야 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